답사산행방

재활운동 답사산행.293(졸지에 이삭줍기)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4. 15. 20:54

 

어제밤엔 간만에 아이스크림 해먹고 취침.

어제 해온 핀 두릅 당숙모님댁에 갖다 드리고 집에 계셔서 다행.

당숙모님댁 앞의 개골 물이 많습니다 올해는 천마등이 많이 나올것인가?.

집에서 이곳까지 1시간주행후 도착지역 취나물이 왕성합니다. 

오래전 이곳서 개복상황버섯 대박쳤던곳 개복숭아 꽃에 벌들이 많지만 목청 석청등 볼수가 없고.

아...아니나 다를까?4월9일 산행지 많이 남겨 두엇는데...

넝쿨속 산삼도 안보이고.

졸지에 이삭줍기 산행이 됩니다.

이들보다 1시간 먼저 와 있어도 고질병으로 걸음도 따라가지 못하고.

조금식 안한곳 이삭만 줍습니다.

 

기지개를 핀 두릅들.

도착전 1시간전에 다녀간듯한 흔적들이..

정상부근의 군락지도 해갔을까?생각에 발걸음 빠르게 하지만 더이상 빠른행보는 안되고.

우산나물도 보이고.

 

 

능선 정상의 군락지는 건드리지 않았네요.

 

 

 

일단 베냥에 넣고 다시 망치 끌 톱등 베냥에 넣고 작은 가방은 깨꿋히 씻어 말린뒤.

산삼 구광터 고패삼조차 안보입니다.

얼음물 두병 덥네요.

끼니 해결하다가 앞에 두릅이 보여서 딴뒤 다시 끼니해결을.

 

 

이곳 능선은 해발 760정도 오동나무 하나도 안보이고 능선너머는 보이는데..

다행히 정상부근은 두릅이 그대로 있어 이삭줍기 성공?.

석청도 수색을.

하지만 8부능선부터는 모두 따갔네요 고질병 때문에 이곳까지 바닥서 20분 안팍에 도착인데.

 

엄나무 새순을 땁니다 부드럽고 향이 좋아서 본인이 복용을.

 

저기 저쪽은 산도라지 군락지 그리고 장생 산도라지 많이 남겨 둔곳 하산합니다

활짝핀 두릅은 동네분들께 개두릅은 본인이 복용을.

 

그리고 상품의 두릅은 이만큼 햇슴더 3kg80g입니다 이젠 허리통중이 고질병이 되여버려서 산행지에

 

일찍 도착하지 않음 항상 이삭줍기 산행에 불고합니다 오늘도 두시간 정도 미리 와서 산행을 하신분

 

들 저는 그보다 2시간먼저 와서 해도 끝내는 뒤로 밀러날것은 확실할턴데 언제쯤 고질병에서 헤어 날

 

수 있을련지 참담 합니다 왜 사고를 당해서 이렇게 신세 한탄만 하는 신세가 되었는지 그립습니다.....

 

계속 전기요에 허리찜질을 해야 합니다 이시각에도 하다가 잠시 살것같아 산행기를 올리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