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너무 힘들게 산행(재활중이라)을 해서 자정전까지 허리찜질등 하다가 전화가 와서 통화후
라면등에 햇반넣어서 죽지 않을려고 끼니를 때워서 해결을 하는데 취침하려는데 카페 손님들이
무엇인가 카페온에 나가보니 2017년 2월15일후 1년이상후에 채택이 되었네요.
운영자님께 카톡으로 산행해도 되겠냐고 다녀오시라고 해서 어제 애마 기름 엔고였는데 만땅 채우고.
미리 주문했던 풍일식당의 백반으로 약간 늦은 아침을 공기밥 두그룻으로 단디 해결하고.
일찍 하산할 생각으로 거주지 바닥을 수색을 합니다 오동나무 하나가 보입니다.
낙엽송 썩어가고 쓰려진 나무에 붙은 버섯 잣버섯 솔잣버섯도 아니고.
벌써 오가피가..
양지바른곳은 취나물이 군락을 이루고.
산소주위는 두릅을 누군가 모두 따갖고.
하지만 산의 두릅은 그대로 보이고 상품인데.
팔힘도 없고해서 너무 높기도 하고 포기 합니다.
활짝핀 두릅들 약간 정상의 참두릅도 피었을까?..
개복숭아 꽃들에게 벌들잊 지천으로 보이고.
매생이 버섯도 보이고.
약 전방 180m에 핀산삼?고패삼 이상은 아닐진데 얼른가보는데..
이런 어린 오가피들 입니다.
능선의 참두릅군락지 이곳은 아직 시기상조 입니다 최소한 10일이상 되야..
야산은 할미꽃이 모두 저미렸는데 이곳은 이제 막 피기 시작합니다.
갈대숲의 참두릅 군락지도 아직입니다..
이곳은 이제서야 산딸기꽃이 벌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동나무 입니다 구멍은 있으나 벌의 느낌은 없습니다.
다시 아래곳에서 줌으로 당기였지만 벌의 흔적이 없습니다.
다른곳으로 이동중입니다.
아래면은 어느덧 사과 젖과를 합니다 거주지는 아직 꽃도 피지 않았는데 이곳 아주머니
산에 두릅없다고 합니다 몇일전 아주머니들 때로 오셔서 해갔다고 하는데 바닥은 피함..
바닥은 아니지만 이곳의 몇곳은 핀 두릅이 많습니다 이것은 상품이고요.
활짝핀 두릅들 능선 너머는 십년전 바이러스로 토종벌 멸종 되었을때 분실한 목청지역.
연하삼 싹대 뿌리는 당뇨등 갑산성암에 좋음.
능선에서 좌축골로 가는데.
오래전에 간벌이 되였구만요.
올해 처음으로 잔대싹대를 봅니다 지천입니다.
사시나무도 몇개 있구요.
처음본것은 엄나무였는데..
앞엔 아름드리 오동나무 하지만 벌의 흔적이 없습니다.
얼음물 두병에 밤식빵으로 허기진배 채웁니다.
계속 간벌지역으로 가보는데 앞전 바이러스 멸종지역의 나무는 없어지고.
정상까지 못가고 우축으로 이동 하려는데 상품의 두릅이 보입니다.
그리고 능선을 넘자 마자?..
많은 두릅이 보입니다.
열심히 수확을 합니다 그리고 하산하는 순간에?..
멧돼지 두마리 거의 황소만한것이 어술렁 나가기에 가보니?이런 두릅 군락지가..
산쥔장의(멧돼지) 인기척으로 도움받아 두릅을 수확하는 중입니다 고맙구나 벳돼지야..
일단 작은 가방의 상품과 나누어줄 핀것은 베냥에 넣고 새롭게 따기 시작을.
팔에 힘이 없을정도로 그리고 디카 일허 버렷다가 금방 찾았구요 나무에 걸려서리..
좌축은 엄나무 새순과 활짝핀 두릅들 동네분들께 나누어 드릴생각이고 우축은 상품 두릅입니다
푼돈이라고도 할수 있는 두릅주문 입금머니 고객들과의 약속 때문에 오늘같은날 카페에서 있어
야 하는데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분 운영자님께 산행 자녀와도 되겠냐는 문자에 다녀 오시라고
해서 이번주 안에 네분께 택배보낼수 있을지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내일은 멀리 갑니다 약간
의 고질병 허리 통증 침질후 산행기 올리는 중입니다 오늘도 아직 저녁 전입니다 멧돼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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