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재활운동 답사산행.307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4. 30. 21:57

 

만두 전자렌즈에 데펴서 아침해결 오전 8시 산삼주만 주고 가려는데..

동네 이장에게 일단 산삼주 건네주고.

동네 매년 산신제 지내는데 여러 교회 장로님들도 오셧지만 절은 안하고 저역시 허리가 아포서.

시산제 지낼장소 4일전 포크레인 작업으로 대나무숲이 없어지고.

 

오전에 행사 긑나고 두곳 면장님 유명인사들도 아침먹었는데 성화에 일단.

 

방안에 앉지를 못해 먹다가 고사리빼고 모두 생것이라 씹지 못해서 모두 사과나무애 거름으로 뿌리고.

차라리 벌편이나 먹을것을 하산경 당숙모님께 부탁해서 절편 갖고 오시라 했는데 하산시 절편으로 해결을.

거시기값 입금전 대출받은것 마님께 보내는데 고장이 두릅판매금액은 딸에게 용돈으로 보내고.

구광터 간벌지역 산도라지 싹대 보려 왔는데 꽃들이 많지만,

양봉등 토종벌 하나도 안보입니다.

주위에 한잎버섯이 많구요.

이곳도 산삼 구광터 간ㅇ벌로 인해서 찾을수 없구요.

 

저런 깊숙한곳에 있을건데 썩어없어지는 시기에 나올것 같고.

 

한참 내려와서 오행삼등을 봅니다.

 

그리고 파란 숲속의 고패삼 각구삼등.

잘 숨어서 살기 바람.

 

오행삼과 각구삼,

취나물들이 많이 보이고.

아름드리 오동나무 목청은 안보이고,

허기진배 채웁니다.

잔대는 지천으로 보이는데.

절벽밑에도 예전에 남겨 두었던 산삼 있을까?하고 가보는데..

 

없고 누군가 펴간듯 합니다.

작은 우산나물이 보입니다 그리고.

4구산삼 두채를 봅니다만 채취 안합니다 이유는?.

모두 잎장정리만 합니다.딸만 남견 놓은채.

사고전 못난이님 본인 구광터에서 발견한것 어리니 채취말라 했기에 이젠 4구산삼으로 둔갑을

 

문자와 통화도 했지만 내년이든 그 이후라도 시간나실때 채취하시라고 연락드리고 못난이님 그

 

럼 안된다고 하셧지만 저는 이런일에는 원칙적으로 행하는것을 모두 다 아는 사실입니다 겸허히

천종산삼 후예등 삼엽아 나옵니다 그리고.

그리 찿던 산도라지 싹대 많이 성장한것 보았구요 이젠 본격적으로 산도라지 산행예고가?.

 

그리고 조금더 위로 이동시 각구삼을 보고

주위 더 수색하니 방울삼의 3구산삼을 봅니다 확인만하고 묻고요.

 

소나무 잔나비걸상버섯 입니다

 

안보이던 산삼이 자꾸 보이네요 뿌리 확인은 필수입니다.

이곳은 지난해 고산에서 천마 켓던장소 혹시나 해서 왔지만 아직 시기상조.

그리고 밑으로 주행 이동후 황삼을 보았던곳 수색을,

이곳서도 처음엔 산도라지 케다가 황상을 채취했던장소 그이후 씨장뇌도 많이 뿌렸지만.

 

하나도 없이 싹쓸히 해간곳이기도 합니다 어젠 읍에서 핫팩 하루온 구입을 한다는것 깜박잊어서 오늘

 

붙인것이 마지막입니다 뜨거운 시기에 핫팩까지 붙이니 몸은 항상 비올듯이 땀도 주르륵 흘렸는데 읍

 

에 가서 구입하기전까지는 그나마 시원하게 산행이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허리통증의 감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