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5월19일 시산제 준비 회원님들과 짬산행.15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5. 20. 18:05

 

마당의 불두화꽃이 활짝 피였네요.

집뒤 부춘산에서 시산제 지낼곳 읍에 주문한 떡등을 오전 8시에 회원님들과.

본인 입맛엔 오볻떡집이 제일 맛납니다.

 

풍일식당서 오전 9시경 아침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일찍 오신 회원님들과 짬산행 2시간만 하기로 하고 구광터 천마가 나오나 보기위해.

임도에서 작은새들이 인도하는듯 합니다 많이 공개한곳이며 이곳서 올해 두번째 심을 봤던곳.

 

지키미님 이십니다.

부인이신 난곡녀님.

싹대 2개 산도라지 케고 기념 찰영을.

앞전 3구삼 잎장정리한것 보여드리고 주위 수색을 하시라고.

 

왕초행 부부 보나공주님도 함께.

소나무 지천인곳은 아직 푸성귀가 거의 없구요.

혹시나 했는데 천마 싹대도 나오지 않고요.

 

멀리 보나공주님 오행삼 여러개 보는 장면찍고.

그리고 밑에서 안보이던..

심띨없는 삼구삼을 보는데 뿌리 확인 어려서 잎장정리만 합니다.

완전 초보님들 기념촬영을 그리고 임도 밑에서 다시 잠자고 나온 3구산삼을.

지키미님게서 보셧구요 데궁이가 커서 일단 채취하기로,

 

 

역시 잠자고 나온삼입니다 본인 몇일간 수색 그산님도 수색햇던곳에 비온뒤 다시 나온듯?.

 

 

서서히 미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년식은 괘 됩니다 상둥이 낳은 땅에게 복용시킨다고 축하 합니다.

산행시 장원으로 풍일식당서 점심을 쏩니다 오후 1시30분경입니다.

시산제 4시라고 준비중입니다.

 

집뒤 머우밭의것 두분이 모두 손질해서 회원님들께 나눔을 하고 계시는분들 짬산행시

 

좋은산삼 채취한 지키미님 축하드리고요 딸에게 복용시킨다고 해서 다른말은 필요가

 

없네요 짬 산행에 동참 하신 네분 모두 수고 하셧습니다.역시 머우대 맛은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