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개척산행.44

 

매일 팔다리 목 허리 핫팩 붙이고 산행길을 전체몸이 불구 언제쯤 정상일지?..

도로가 주변 계곡에도 물이 별로고 주행중에 추어서 방수복입고서..

느낌이 쎄하여 초입에 들어간 입구는 넝쿨숲..

쎄한 기운이 이젠 통하지 않은지?중간정도에서 포기 했어야 했는데..

평편한 지대가 나오지 않고 올라 갈수록 넝쿨숲에 바위산입니다.

 

6부능선쁨 산더덕 하나 보입니다.

작지만 실합니다 향도 좋습니다.

 

 

절벽등 석청도 수색 하지만 하늘은 머국름에 온도까지 떨어져서 벌의 흔적도 없구요.

 

 

갈증에 호박엿도 조금씩 씹어가며.

죽은 오동나무인가 싶었는데 잎사귀가 있고.

뒤편은 아름드리입니다.

오기로 정상까지 갑니다 안보입니다.

어린 산더덕들..

하나 보입니다만.

가뭄에 산더덕 뿌리의 흙들은 말린 흙들이고.

능선 정상 해발 780 입니다.

송이버섯이 100%나올장소 이곳도 버섯철 입산금지?.

복령이 나올만한 죽은 소나무.

짐승들 길목으로 이동을 합니다..

멀리 보이는곳 가운데 낮은 능선은 어제 산행지 입니다.

절벽등 바위들이 너무 많습니다 능선으로 가다가 도저히 안되여 힘겹게 산속으로.

제 시간에 맞추어서 끼니 때우는데 모기등 하루살이 많고 얼음물 두개중 하나 녹지 않고

 

오늘은 김치 쑝쑝 썰어서 볶음밥에만 계란말이엔 노우 냉장에 곰취 어수리 있어 내일은?

 

덕분에 치아 진통제 끊고 변비약 끊고 우유 하루 두번 마시던것 이틀에 한번꼴로 마심...

 

초입산세가 좋아서 올라간 산행 목적은 심산행 하지만 안보이고 산더덕만,

골 4개골이 모두 바위산입니다.

 

 

 

 

3일전에 조끼 작은 주머니에 있는돈 모두 잃어 버려서 스마트폰에 끼여 넣고 벌지 못하는데 잃기나..

하산중입니다.

 

어제일로 스트레스 받아 오늘은 일찍 하산을 합니다 하산중 귀가길에.

거주지 상수댐 전경도 찍고요 댐 생기기전에 하리면 부면장님 "장심마니 구광터 댐생긴다"..

그때 후다닥 올라오니 구광터 사라지고 덤프트럭 올린적이 있지요 그때가?.

아직까지 거주지 산야 못간곳이 너무 많습니다.

 

허리골 임도길입니다 주행중 임도 오동나무 보려다 그냥 귀가 합니다 귀가시간은 오후 6시25분에

 

도착을 해서 여즉 허리 찜질 받다가 기상을 했구요 어제 산행기 중에 산더덕군락은 잘못 기재 지난

 

2017년 5월25일 ★각종 뿌리약초 산더덕 군락지 발견 공지로 올린게 있답니다 알려준것은 많이 해

 

가도 된다는 의미였지만 싹쓸히는 아니랍니다 씨종까지 싹쓸히 할줄은 몰랐으니 모두 저의 불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