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재활운동 답사산행.79(사고이후 최고주행)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7. 30. 21:25

 

날씨 무척 덥슴더 어제 저녁 아침은 미리 준비한 내오이국과 소면 섞어서 해결 시원합니다.

그리고 당숙모님댁 견사료 주고.

견 식수가 없어 떠다주고 견 호강을 하네요..

농장은 엉망진창 뱀 보호전에 칠점사 길이 약1m넘는것 담금주해서 저곳 땅에 묻었는데 이젠 어딘지?.

거시기값 대출받은것 서비스받아 형님께 보내고.

오전 11시경 시원한 냉면으로 끼니 때우소 답사를 휘해 갑니다.

저수령을 지나서.

좌축 문경 우축은 단양 제천.

방곡사 주지스님은 5년전 백두대간 종주길에서 만났는데.

도예촌을 지나 사인암방향으로 이동을 하지만 오동나무 하나도 없구요.

빽도하여 백두대간 벌재도 지나고,

도로가 주변 오동나무들 보이고 약간 수색을.

문경서 기름 엔고되여 만땅 채우고요.

좌축은 명봉사 가는길목 이례목장까지 갔다가 빽도후 직진.

그리고 이곳은 경천저수지 좌축은 예천 용문면 방향.

베냥없이 답사를 해도 얼음물 두병은 챙깁니다.

은사시 황철상황버섯 산행시 다녀갔던길 아스팔트 포장 새롭게.

끝가지 갔지만 오동나무 하나도 없고 빽도.

그리고 다시 용문면 방향으로  저수지옆 오동나무들.

벌의 흔적이 있어 내려갔는데 이런?

오동나무 밑에다 교묘히 토종벌을 키우고 있는게 보이는데 아마도 목청이라고 속여 파는부류들?.

산속 산행을 그닥 많이 하지 않아 그나마 그닥 덥지는 않네요.

 

이곳은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장화가 아닌 등산화 왼쪽은 양말신지 않고 우축만 신었슴더ㅠㅠ

 

꼭 있을것 같았는데 없네요..

얼음물 이곳에 놓으니 녹지 않아 다행입니다.

예천군 용문면 결계선에서 빽도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경천댐 어쩌고 하지만 경천저수지입니다 이곳을 지나고.

점촌도 얼마 안되는거리.

산북농협마트서 누가바 하나만 100원 비사서리 한개만.

겨울철 이곳서 짜장면 자주 먹곤 했는데 본인 입맛엔 최곱니다.

좌축은 유천 사곡가는길목.

체인이 크릿크릿 해서 기름분사를 합니다.

흑송리는 울집안 종씨들 집지촌이랍니다.

이곳을 지나면 공군부대도 나오는데 오동나무 없어 다시 빽도 합니다.

빽도하여 가곡 방향으로 주위 산야 몇개의 오동나무는 있지만 시간상..

문경과 예천 경계선 이곳엔 참두릅 군락지이기도.

멀리 증평 저수지가 보입니다.

날씨 더운데도 낚시꾼들이 보이곤 합니다.

주핸중에도 오동나무 주시를 합니다.

이곳은 장독가든 식당근처 엉덩이 아포서 약 10분간 휴식을 취합니다 주행중 자주 그랫구요.

 

자택 들어오는 마당의 각종 나무들 잎사귀 주행에 어려움이 있어 전지가위로 싹뚝 짜릅니다 2년전

 

사고후 제일 긴거리 주행을 한것 같습니다 200km는 넘은지 오래고 거의 300km육박을 했슴더 사고

 

전엔 애마타고 강원도 신철원까지도 가끔 다녀 오기도 했는데 이젠 성하지 않음 몸뚱아리 이정도면

 

사고후에 최고의 원거리 주행을 하지만 벌의 흔적 못보고 목청도 못본 답사일뿐 였습니다 운동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