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재활운동 답사산행.88(개 고생)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8. 8. 21:42

 

오늘도 왕주행 몇km될까?찍습니다.

태양이 이글 이글 거려서 수건으로 속도계 막습니다.

멀리 산행지로 답사를 해야겠기에 장화신고 등산화는 베냥에 넣고 밑에 임도로 가야 하는데 애마주행 노우

어께까지 위치의 잡초를 지납니다.

어느 선배님 6년전 석청 봤다는곳 이른봄에 다녀 왔는데 석청은 혼자 할수 있기에 수색차 왔습니다.

경사진곳 조심스럽게 내려와서 주위 벌수색을 합니다.

절벽 바닥이란 말만 듣고서 절벽 바닥은 모두 수색을.

경사진곳은 나무가지 붙들고 올리갑니다.

 

벌의 흔적이 없습니다.

절벽으로 올라가는데 은계국민하교 20회 선배님 전화가 목청문의를 왔는데 절벽이라 자세히 받지못함

벌 자체 흔적이 없습니다.

곳곳을 수색하는데 석청의 흔적이 전혀 없네요.

 

직장 후배가 갖고온 노랑통닭으로 허기 면합니다.

저 곳은 산삼 구광터 내려가면 몇채는 채취 하겟지만...

하산 빽도 중입니다.

곧 바로 빽도 안하고 우축으로 꺽어 갑니다 지난해 을수임께 알려준곳 산삼 구광터 이곳은

 

130년전 장뇌삼 재배했던곳인데 지난해 을수님께 알려 드렸는데 지난해 자진 탈하시고 이

 

곳 자주 왔다는 정보를 듣곤 했는데 밑으로 내려가면 최소한 오래된 산삼들 채치가능성이.

하지만 산삼보다는 목청 석청을 중점으로 오래전 별목지역 넝쿨숲으로 이동을.

키 높이에 있는 잡초들 빽도 하기엔 너무 멀리 왔고요.

한참을 이동한뒤 옛길을 발견합니다.

개복상황 군락지도.

두릅 군락지도 보이고요 오랜만에 왔습니다 약18년만에 점촌 심마니님이 알려준곳임. 

저기 보이는 낙엽송 끄트머리에서 빙돌아 올라왔습니다.

가뭄에 산도라지 케다 뿌려지고요.

저기 위에도 보이지만 괭이질 한번에 뿌려지고.

흙이 아닌곳으로 도보를 하려는데 발이 너무 아포서 갈아 신습니다.

장화는 베냥에 넣구요.

애마와 산행지 입구 거리는 약3km가 넘고요.

하산후 앞전 외래종 벌의 흔적 찾아갑니다.

이곳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벌 수요가 적은데 그때 외래종이 아닌 토종벌이 수시로 들락낙락 하네요.

빽도후 다른임도로 가는데 또?졸음이 옵니다.

임도 주위 오동나무 수색을 합니다.

아직 얼음이된 얼음팩 조끼 교체합니다.

 

 

수색을 합니다만 흔적이 없습니다.

애마 타고 주행하다가?.

또다른곳 벌의 흔적이 보여서 한참 보는대 이런 말벌이고 위의 구멍에도 들어가고.

 

아래엔 노봉방을 짓고 있네요 몇일전 시기도 아닌 계절에 노방방 찾는 분이 계셔서 작은것만 보일뿐.

덥고 허기져서 콩국수로 달래고 맛은 있는데 반찬이 소태입니다 제게는.

용문 주유소옆 개업한지 한달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귀가후 왕복 주행거리는 60km별로 안됩니다 오늘부터 산행기 올리지 말까?도 생각을 했는데

 

직업상 올리지 않을수도 없네요 산행시 수확도 없는것도 문제지만 5월달부터 현재까지 무수입

 

이라 재미도 없고 어찌해야 하나도 싶고 제11주년 정모에 참석 댓글외 더이상 아무런 축하 댓

 

글도 없고 아마도 폭염때문에 짜증이 난다지만 산약초해서 어찌하려해도 가뭄때문에 뜻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