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재활운동 원정 답사산행.91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8. 11. 21:29

 

저수령으로 가려다 애마 시동이 안ㄱ덜려서 수동으로 시동걸고 주행중에 장대비가 오고 있네요.

장대비 고마 맞고 주행을 합니다만.

풍기서는 비가 오지 않고 다른것 손보신느것 기다리다 수리?드라이버로 뚝딱하더니 수리완결 에궁 알아야.

기름 만땅넣고 죽령으로 주행 단골 추어탕식당으로 지납니다.

소백산 저곳 1.200고지서 차가버섯 두차례에 걸쳐 하나가15kg짜리 대형 했던곳 이젠 못갑니다.

대강면 사인암 식당 오랜만에 왔습니다.

거주지등에서 비가 와서 지갑 비닐팩에 현금 없으니 카드로?ㅠㅠ

맛난 선지국을 해결합디다.

콩고기 안줘요?했더니 쥔장 아차 죄송하다고 점심때라 손님 만원입니다.

단양 시내로 접어 듭니다.

고수동굴 다리를 지난뒤 지인들 만나고 왔습니다 수확보다 더 좋은 수확을?..

볼일 모두 보곤뒤 빽도합니다.

저수령으로 가려다 충청지역은 오동나무가 거의 없다는 정보에 낮은 야산으로.

죽령휴게소 산약초 거의80% 재배약초라고 하네요 쥔장이.

또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구요.

남원 추어탕지난뒤 비는 그치고.

주행하면서 오동나무 보이면 수색을 합니다.

멋있는곳 이네요 처음 봅니다.

세금내는 소나무 석송령을 지납니다.

그리고 앞전에 봐둔곳에 왔지만 아직까지 등산화에 맨발이라?ㅠㅠ

 

다시 빽도 합니다.

 

야산 방향 갈수록 빗방울이 하나도 없었다고 하네요.

낙동강 하루 임도길로 올라갑니다.

학가산이 보입니다.

농로길만 보이면 이동을 합니다.

다시 빽도.

겨울철 상황버섯 수색산행시 다녀왔던곳.

 

몇곳은 지정해놓고 산속으로는 이동을 못합니다.

 

 

 

 

가끔가다 애마 세워두고 수색도 엉덩이 너무 아포서 움직어야 한답니다.

하나씩 보여도 수색은 게을리지 않게 합니다.

더위에 지쳐서 시원한 그늘에서 쉬는데 건너편에 오동나무있어

 

이동 도착 했지만 벌 흔적이 없네요.

 

오늘 기름 만땅 두번을 넣습니다.

나눔피자 두판 풍기보다 비싸고 와서 뜯어 먹었는데 맛이 별로고 오이 거시기도 없고,

갈증이 나서 팥빙수 3천원?

ㅆ나게 비지떡?그냥 시원하게 갈증만 해소합니다.

앞전 전나무 목청 산주 만나서 타협좀 하려해도 만나지 모해 아쉬움이 아직도 벌들 움작임이.

 

검은 구름이 백두대간을  뒤덮고 있는데 동사 은사시 곶감마을을 벗어나자 마지 장대비가 오고 있고요

 

자택도착까지 장대비가 오다가 현재는 이슬비로 교체가 더워서 아래집서 방금 샤워하고 왔네요 내일은

 

일찍 산행하고지 피자 두판 구입 했것만?맛이 별롭니다ㅠㅠ에궁 아그들 입맛이거늘 내일을 위하여 곤히

 

자려고 합니다 오늘 왕복 주행거리는 195km 보기엔 300km넘은것 같았는데 속도계 아침에 찍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