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오전7시전에 곤두레나물밥으로 그리고 속초에서 오시는 구름에 달 가듯이님
곳속도로 앞차 추둥사고로 약11시경 도착 쓴 불랙커피 마시며 기다립니다.
멋있는 켐프 트레일러 타고 왔네요 부럽습니다
산행시?비박은 안성맞춤일터..
6월27일 목청본곳으로 이동.
용문 짜장으로 허기 달랩니다 그리고.
옆은 벼농사지역 자세히 보시고 임도길서 완전차림 착용하고.
지금까지 함게 했던 목청 천문가님과는 완연히 틀립니다.
송죽기 발에 끼고 올리갑니다.
현미경으로 목청안을 실핍니다.
드릴들 각종장비 올려주시는 회원님의 내자님.
대단하십니다 예전에 암벽 등산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밑으로 1m이상 목청 벌집은 많은데 불개미들 뿐이라고 빈껍질 목청집은 많은데?.
꿀은 하나도 없구요 그리고 임도길 흑청 보려가는 도로 예초기로 깢아서 장소 분간못하고.
또 다른곳 불개미들이 엄청 많아 이곳은 없을것으로 단정짓고 다시이동을.
7월17일 초복날에 봐두었던 목청 구멍속엔 말벌 장수말벌이 수시로 들락낙락 중입니다.
대단한 전문가 답습니다 제자 키워볼생각 없냐고 농담을 건내봅니다만 받지 않으신다고.
20cm까지 망치와 드라이버로 했으나 벌의 집이 안보여서.
현미경으로 안을 수색하는데 이곳도 벌집은 많은데 불개미와 구더기가 많다고 합니다.
불개미와 구더기 있음?목청꿀은 없을테고 하지만 장수말벌이 수시로 들락낙락은 하네요.
복수박도 차갑던것 시원하지 않네요.
베냥이 100리터랍니다 능이버섯 할당시 이곳에 50kg이상을 했다고 하네요.
두분 가신뒤 주차장 위 아래집 돌벽 밑에 왠 땅벌?말벌보다 작고 땅벏보다 큰넘들이 집을 짓고.
엄청시리 큰집을 짓었네요 알고보니 바다리벌입니다 약엉이 없는것으로 간주 담에 시간있을때 에프킬라로
소탕시킬 예정입니다 이곳의 목청은 처서가 바로 진난뒤 토종벌 약간이라도 보일때 수확을 해야 되는 잇점
이 있다고 하네요 안그러면 모두 빼앗길수 있다고 지난해 백두대간에서 목청본곳은 버섯철 끝난후 답사후
벌의 움직임이 있으면 연락드리겠다고 했습니다 8월6일 목청 수확시에 다른 강원도 목청 전문가님이 보았
을 당시만 해도 토종벌 바글바글 했는데 진작에 안해서 모두 빼앗기다니 아쉬움이 엄청 큽니다 내일은 버섯
답사입니다 금요일은 애마로는 갈수없는 비포장 도로 후배와 함께 능이버섯 수확산행을 하려갑니다 기운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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