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확한 3kg중 1.5kg오늘 산행지 동네분들께 나눔하기로.
아침식사를 끝네고 23일 산행지 바닥부터.
앞전에 멧돼지집터 능이향을 맡은 곳으로 가는네 떨어진 밤송이들 많네요.
드디어 조금 냄새가 나는데.
하지만 냄새 근원지는 없고 실물을 못보고,
앞전엔 가지치기였는데 어느덧 멧돼지 집터가 생기고.
그리고 한창이동후 송이버섯향이 나타나서 주위 수색도.
그리고 23일 많이 남겨 두었던 능이장소 맷돼지들 송이 찾느라 헤집어서.
성장은 했지만 그닥 크지 않고요 이곳은 이제 종료입니다.
어린것은 내년을 위해 납깁니다.
그리고 칠점사 본곳으로 이동중 개암 버섯들.
이것도 내년을 위해 남깁니다.
그리고 대물 궁뎅이버섯 수확지 입니다.
그리고 이동 3시간만에 목청인줄알고 욋지만 목청 습격한 말벌넘들 꿀 훔치느라 수시로 늘락낙락을.
그리고 4시간만에 궁뎅이버섯을 봅니다 위에 작은것도 있구요.
조심히 수확을 합니다.
귀가후 무게는 550g입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처럼 보여서 괭이로 내리쳐서 살피는데.
칼로 파내고 향도 맡고 차가버섯이 맞습니다 말굽0.5%공생 4번째 봅니다.
냉동실에 보관을 합니다.
그리고 이동후 남긴 능이버섯들.
작은것은 내년을 위해 남깁니다.
오후 1시 정각에 주먹밥으로 끼니 해결을.
그리고 산행시 자작나무 물박달나무 아궁이 수색을 합니다 오늘 선배님께서 이곳 백두대간에도 나온다고.
무극 낭독 입니다 야생화이며 독초입니다.
정상 1.100고지 뒤편입니다 개암버섯들 뒤쪽도 능이버섯 군락지?하지만 전혀 없구요.
말굽버섯 유기생.
참당귀들.
정상 부근은 단풍이 지고 있습니다.
능이버섯 하나도 없고 내음도 업고.
정상엔 송이버섯 군락지 이곳도 없고.
지난해 첫 능이버섯 수확한곳 올해는 하나도 못봅니다 이곳 백두대간은 능이버섯 종료 입니다.
하산길 궁뎅이버섯 있어도 꼭 이런곳에?
어렵게 끄집어 냅니다.
세척후 건조한뒤 담금주하여 후배와 마실생각입니다.
하산시 능이버섯 구광터 5곳 역시 냄새도 없고 난감합니다.
오늘은 별 소득없이 하산해서 조금 가격 저렴한것으로 저녁식사 해결을 했습니다 능이버섯 이제는
끝인가 봅니다 하지만 남겨둔곳은 계속 수색예정입니다 이리 빨리 끝날수가 있냐 싶습니다 참고로
식용버섯 산행이 끝날무렵 산도라지 산행도 병행 할겁니다 몇곳 싸이트서 산도라지는 선입금 주문
시 한답니다 담달초 부터는 아마도 후배와 함께 할것 같습니다 겨울철도 목청 수확도 빠른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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