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늦게 도착한 후배와 아침식사를.
정상부근엔 펴간자리도 있어 애간장?
위장한것만 있고요.
청명한 하늘 입니다.
왠?개암버섯들이 지천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단 남겨 놓았던곳에서 능이버섯을 봅니다.
싸리버섯도 있구요 수확을 했는데 배냥에 넣지 말아야 햇는데?..
나오던곳엔 능이버섯이 거의 없고 다른곳에서 능이가 나오는데 대물입니다 그런데?.
밑에도 있는데.
ㄷ리여 밑에 뿌리가 더 무게가 나가는듯.
바위밑속에도 숨어있고.
바위벽면에 붙은 신비한 능이버섯 좀더 성장케 하려고 따지 않습니다.
어린것은 남겨 둡니다.
매번 나오던곳엔 개능이벗것과 잡버섯이 나오고 있고.
비닐봉지에 넣었던것 김장비닐에 옮겨 놓습니다.
개암버섯이 지천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안보이던 버섯들.
송이버섯은 누군가?따간듯 하네요.
후배도 많이 한듯 베냥에 넣고 빈베냥을 바꾸어 멥니다 진작에 그럴것을?..^*^하긴 밑에서 저는 정상에서.
어린것은 남겨 둡니다.
연하삼 알린뒤 뿌리 작은것 다시 묻어 두라고 합니다.
다른곳 수확하는데 이곳은 담주에 와봐야 겠구요.
어린것은 확실히 남겨놓고.
절벽주위에 벌들이 보여서 힘겹게 내려가다가?
도저히 안되여 절벽 위로 올라가 내려갑니다.
오늘 대물 하나가 700g입니다 또 다른것과 1kg400g입니다.
약6kg수확후 풍기역 상인분께 판매하는데 가격이 인상이 되었네요.
늦은 점심은 생돈까스 식당서 해결하고 늦은 시각 어디로 갈까?하다가.
앞전 싹쓸히해간 곳에 혹시나 싶어 왔는데.
아무리 둘려봐도 냄새조차 없네요 어린것 남겨 놓았음?무조건 나오는데.
다시 이동하기위해 주행을.
먼저번 산삼 채취했던 근처 능이상업장에 갑니다.
1시간만 하려고 왔습니다.
역시 남겨 놓은게 있기는 하나?성장이 안되여 납깁니다.
그리고 또 다른곳 남겨 놓은곳 수색후 수확을.
이곳도 개암버섯 지천입니다.
컴컴해지기 시작하는 시각입니다 얼른 가자꾸나.
귀가후 두유 사과상자 만한것 발신지 서울 보낸이 삼척 30분간 전화등 수소문을 했더니 바로 뒤집것
입니다 누가 요즘 두유 마시곤했는데 익명의 회원님이 보내주신줄 알고 속으론 좋아했는데 누가 보내
나?싶어 수소문끝에 남의것 였습니다 오랜만에 현금 만져 보았구요 점심 늦게 먹어 저녁은 개인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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