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칠 생각을 않고 장대비로 꾸준히 옵니다.
지난해 수확한 은사시 황철상황버섯과 복상황버섯.
전자저울이 고장나서 대충 무게 우첵국서 전자저울로
김치비닐에 넣어서 싣고 갑니다.
지저분한 우비 오랜만에 입고 주행을 합니다.
서사교회 맞은편 아직도 벼베기 안하고 있네요.
진나해 복상황버섯 1년 넘어서 무게는 10/1로 줄었구요.
황철상황버섯 역시 지난해것 10/1로 줄고.
보험 택배를 보냅니다 우체국 4호박스도 맞지 않아서 다른박스로.
큰 건전지 1만2천9백원 비싸네요.
오랜만에 볶음밥 점심 해결을.
이틀간 비가 많이 왔네요.
딸아이 졸업전까지 용돈 줘여 줄라고 했는데 10월달엔 못두고 해서 우중산행을 할까?합니다.
다리마비 증세도 풀겸 지난 10월30일 산행지 능선너머 남겨 놓은곳으로 이동을.
초입에 산도라지인줄 알고 갔으나?잔대 싹대립니다.
장대비는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산도라지 싹대 하나도 안보입니다.
우비 지저분 했는데 장대비로 지저분한 우비 세탁이 되고 있어요.
10월30일 산행지인데 그사이 누군가 다녀간 흔적이 있네요.
하나도 안보입니다 8일밖에 안되었는데...
능선 정상이 보입니다.
오늘도 폴더폰은 갖고 가지 않았는데 부재중 전화가 9개가.
정상에서 밑으로 하산중인데 빗줄기 커서리 디카 꺼내기 어려워서 이곳까지만 찍었습니다 다리 마비
증세는 풀렸으나 어제 짬산행시 600g정도 했는데 오늘은 최소한 1kg은 하겠지?기대감을 안고 10여년
만에 갔는데 본인 산행기 사진만 보고 찾아오는 고수님들 대단 합니다 싹대 하나도 보지 않은 산행은?
남겨 놓은곳에선 처음있는 일입니다 내일 비가 오지 않아야 수량을 채울건데 마님께 드릴 약간의 머니
하지만 딸아이 졸업전까지는 용돈 꼭 챙기기로 마님과 약속을 했는데 곧 약용버섯 산행을 할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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