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전에 갔던길 생각이 나지 않아 친적분께 문의 한뒤 친적집마당에 애마세워두고 농장을 거치고,
간벌은 아주 오랴전에 아마도 18년전인것 같은데 이곳 근처서 점촌 심마니와 산삼 채취햇던곳.
산도라지 싹대 하나도 안보입니다 장상까지 가려다 암것도 없어서 8부능선 주위만.
이게 머꼬?산도라지 싹대 두개 봅니다 이제서야 끼니 해결할수도?.
감자 김치 양파 무우 감자 된장 마늘 국거리엿는데 쫄아서 반찬이 된것 에궁여..
아무리 둘려봐도 없어 행선지 건너편으로 이동을.
소나무 잔나비로 변해가는 버섯인가?아님 노버섯인가?.
능선을 몇개 넘었는지 모릅니다.
소나무 군락지로 가는데 큰 능선을 몇개 넘습니다.
이런 골을 몇개 넘고요.
산야에 오동나무 하나 없네요.
깊은골을 또 지납니다.
도야지는 찾을수 없구요.
이곳도 폭염에 폭망인가?ㅠㅠ
하산중입니다 송이버섯 입산금지구역,
은사시 황철상황버섯이 보이는데 상품은 아닙니다만..
몇개 따다가 담금주를 해야 겠구요 목청 구입하셧던 동문회 회장님께 드릴생각으로 땃는데?.
동문회 회장님 약주를 드시지 않는다는 카톡연락이.
이제 되었다 생각하고 가려는데.
기스난 사과 깍아 먹고요.
큰넘 보다가 이런?실수를.
장갑끼고 작업을 해야 했는데 끌에 반창고는 다른배냥에 후시딘 연고가 있어 다행.
그나마 상품?4개?에궁 ㅠㅠ
헐~~~?때아닌 참두릅 군락지를 만납니다.
엄청 많은곳 입니다 사람의 흔적이 없는듯 합니다.
애마 세워둔 친적분께 알려 드릴생각인데 하산시 안계시네요.
엄청 많은 참두릅 군락지 입니다.
다시 내려 가는데 산야에 보이지 않던 오동나무가 몇개 보입니다.
봄되면 목청 수색을 해야 겠습니다.
하산시 내일 산행지 점찍고 내려가려는데?.
경사진 언덕길 애마 미끄러워 질까봐 빽도합니다 에궁.
지난주의 산도라지 영주 심마니 모두 구입하고 갔구요.
동네 단감 따는 중입니다 서울갈때 가족들에게 주려고 늦은밤까지.
서리 맞아서 그런가?물렁 물렁한것도 있네여.
돌아와 손질을 합니다 오늘은 결혼 기념일 원래 금요일 병원 예약 오늘 가족들과 즐거운 날을 보내려고
했는데 원주 연세대학병원 담당 의사가 해외 출장때문에 화요일 재 예약을 하므로 아마도 월요일에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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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것 같습니다 이번주 산도라지 대박 기대는 물거품이 되였구요 머니마져 벌지 못하는 계속 꽝 산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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