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의 장생 산도라지 생각과 지난해 봄에 산행시 간벌된것을 기억한곳으로 이동을.
오동나무 구명에 나무가지 쑤셔넣어 꿀맛을 느끼고 이곳은 지난에 그님께만 알린곳인데?.
바닥으로 올라가지 않고 능선으로 올라가는데 온통 간벌지역 약4~5년전 하지만 안보입니다.
추워서 잠바 걸치고 왔것만?진달래꽃망울이 피려고?.
지난해 산도라지 많이 보았는데 하나도 안보입니다.
올라갈수록 안보입니다.
밥먹어라는 알람도 올라고 그래도 안보이고,
이잡듯히 수색해도 안보이고 완전 전멸인가?아님 나온것 모두 해갔는지??.
우축 능선도 안보이고 오기가 생겨서 20여저년전의 장생 산도라지 있는곳 함 가보기로.
오랜만에 올라 갑니다.
경사진곳인데.
새 장화 신었음?미끄럽지 않을턴데.
괭이로 낙엽을 치웁니다.
한발자국씩 낙엽을 치운뒤 올라온 자리 찍네요.
저 능선만 넘은 장소가 나옵니다 기억이 새록 새록.
이곳입니다 싹대는 없어지고 11년부터 특별 회원 몇명에겐 공개한곳이기도 GPS입력을.
이곳도 있는곳 기억을 해놰자 이젠?.
앞쪽의 바라보이는 백두대간.
이 추위에 나비가 보이는데 찍고 날아가면 가까이서 또 찍고.
다른곳서 찍은 나비사진입니다.
내려 가는 중입니다 이곳은 간벌된지 20년전입니다.
예전에 고사리도 많이 꺽었던 곳입니다.
두릅나무도 꽤 많네요.
산도라지 찾음 먹을 생각였는데 배고파서 2시30분에 해결을.
건너편 산야로 갈까?말까?하는데.
거의 바닥 수준에서 이삭을 봅니다.
그리고 얼마 못가서 또 봅니다.
겨우 요것 하려고 개 고생을 했냐?봅니다 다리에 마비 증세가 올정도로 많이 걸었는데 이것 아님?오늘
산행제목은 답사로 이여질뻔?했네요 하산후 시간반 허리찜질후 기상 산행기 올리는중 입니다 내일은 또
어디로 가야하는지 오늘밤에도 잊어버리 기억력 재생을 해야 하는데 대박의 꿈이나 꿔야 겠습니다...^^
음악이라도 신나는 곡을 삽입해야 겠습니다 서글푼 과거의 참담한 음악보다는 다들 좋아하는 곡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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