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날듯 말듯 하여 일단 기름 만땅을 넣고 주행을 합니다.
예천인지 문경인지 기억 가물가물 거립니다.
이곳도 아니고 저곳 안쪽을 다녀왔고요.
지난해 전문가 모시고 목청 3곳 수확시기에 했던 장소도 지납니다.
산북면 소방서도 지나고 어딘지 가물가물?합니다 에궁입니다.
오전내내 기억을 되살려 6년전 만사형통님과 함께 했던장소에 도착을.
하지만 대박을 기대하고 왔는데?이런 벌목이 되였네요 언제 벌목인지 모르겠구요.
복상황 몇개보이고요.
최소한 4년정도 된듯한 벌목입니다.
벌목지역서만 수확해도 대박인데?사업장은 모두 벌목으로ㅠㅠ
벌목지역만 사업장인데 벌목지역 위로는 수색을 안했던지역 하지만 온김에 수색을 합니다.
그나마 하나둘씩 보입니다.
가느다란 가지에도 큰 상품 복상황버섯이?.
바닥의것은 노버섯이 되고 있네요.
정상으로 향하는중에 오동나무 하나 보여서 보는데?없구만요.
멧돼지 놀이터 잠시 휴식을 합니다 눈빨이 희날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송이버섯산 능선을 넘어 갑니다.
능선너머 산야는 묵밭이 많고 개복숭아 나무들 즐비하지만.
찾는 복상황은 안보입니다.
끼니 때웁니다.
지난해 강풍에 아름드리 오동나무 큰 가지가 뿌려진듯?하지만 구멍도 있고 목청 껍대기도 있는데,.
능선 하나 넘어서 아름드리 오동나무 두그릇 봄에 수색을 해야겠구요.
고작 이것 하려고 시간반 주행을 해서 왔는지?ㅠㅠ
저멀리 애마가 보이는데 줌으로 당겨서 찍습니다.
최대한 줌입니다 하산후 한시빨리 주행하고 싶네요 수확 별로라서.
하지만 계곡넘어 또 목청이 있을법한곳을 발견을.
일단 표시하고요 높아서 구멍에 확인을 못하지만 그리고.
능선으로 올라와서 위의것찍었는데 거의80%는 목청이 있을것 같구요 애마타고 주행후.
내일 산행지 산행중 기억 떠올라서 시간이 남아서 왔는데 상품이 엄청 많네요.
위에도 바닥에도 왠종일 수확것과 맞먹는 수확을 30분만에 했고요.
내일 산행지서 애마에 베냥 냅두고 작은 가방만 갖고가서 수확을 했구요 이때가 5시30분 환합니다.
주행중 엄청시리 추워서 저녁끼니겸 언몸 녹일생각으로 셀앤디 셀프식당서 돈까스로
거의 한달정도 금주를 했는데 오늘은 한잔 마시고 싶어 동까스 포장주문을 했는데 식당서 먹는것 보다
포장이 1천원이 더 비쌉니다 포장지라나?귀가후 언몸 전기요에 녹이느라 이제서야 산행기를 올리는데.
너무 춥네요 내일 산행지 잘하면?기대이상으로 수확을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행은 시간반입니다ㅠㅠ
지인과 동행주행시 면세기름 7드럼을 하시는분이라 항상 만땅넣고 오시는 바람에 주유소 들릴일이 없어
좋았는데 오늘 같은곳에 함께 했음 추위를 막을수 있을턴데 많이 아쉽니다 내일 산행지 최소한 3일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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