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약초방

재활운동 약초산행.179 (시간 아까비)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9. 11. 10. 21:22

 

어제도 오늘도 찜질로 인해 거의 새벽에 취침을 기온이 뚝 딸아지고요.

2017년 2018년 가을 겨울 봄등 차주 산도라지 많이 했건곳 오늘도 찾아 왔네요.

얼마 안가서 산도라지 싹대가 보이고.

저멀리 능선옆에 보이는 산도라지 싹대.

한넘 켑니다 하지만 곧이여?.

 

 

쵸간 자리도 보이고 지난 년전 산삼 채취후 뿌리는 쳐멱고 잎줄기만 묻은 파럼치한 넘들  수법이 보이고

짐작 가는넘이 있지만 이젠 지겹게도 알려고 안합니다 다만 졸지에 이삭줍기를,

지난 가을 하늘다람쥐 서식을 알고 목청포기 했는데 아직도 하늘다람쥐가.

괭이로 나무 치니?대각 선으로 날아 도망을 가는것 보고.

단감과 선물받은 대추사이 호도로 일단 허기를 면합니다.

 

펴간자리가 수도 없이 보입니다 약 10전쯤에 해간듯 하네요.

 

정상부근서 좌축으로 하산을.

 

 

그나마 멀라서 보인곳 찾아 몇개를 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진달래꽃들이 보이고.

아침부터 오후 3 시까지 수확물 다른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좌축 이삭줍기 산행을 하려다 우축 간벌한지 3년정도 된것 같아 들어가봅니다.

이게 왠일?산도라지 싹대가 엄청 보입니다.

 

신나게 괭이로 켑니다 20년전 기본 하루 10kg정도 했을때의 군락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5시인데 어느덧 석양이 지고 있어요.

 

 

 

 

오후 5시20분 컴텀해지고 있어 이곳은 담에 홀로 산행지로 다시 와야?.

하산중입니다 하산중인데 보이는 산도라지 싹대들.

 

엄청 많습니다 시간이 늦은게 안타갑기만 하네요.

왠종일 수확물 좌축 베냥에 넣은것과 우축 시간반 수확물 3배는 됩니다.

 

하산후 곧 바로 집으로 오려다 당숙모님 아들녀석 구름과자 네갑 부탁받아 면소재지 장군식당서 허기진배

 

일단 짜장으로 때우고요 지난해 약1억원 상당의 합의금 했다면서 그넘의 구름과자 땀시 그 많은 합의금 내

 

주고도 동생도 끊지를 못하고 있네요 저는 그나마 두보루서 3일에 한갑 줄이고 언제가는 금연도 7시전에

 

가후 허리고통 찜질 취침후 기상 산행기를 올립니다 이제 비가 오고 있고요 내일은 더 추울턴데 에궁입니다


오늘이 결혼 기념일인데 서울도 못가고 아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