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약초방

재활운동 백두대간 약초산행.186 (간벌언제)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9. 11. 18. 20:14

 

어제는 왠종일 빗방울이 방콕을.

비가 요만큼 왔어요 10cm100mm왔어요.

백두대간 산더덕 산행지 초입 추워서 완전 무장을 15년전쯤 군락지 찾으려 갑니다.

초입 소나무 군락지 지나는데 예전에는 산도라지도 간혹 보였는데.

매서운 바람에 이동이 힘겹네요.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산으로 이동을 하는데 더 더딥니다.

하지만 6부 능선부터 예기치 않은 상황이?.

 

 

참나무 삼색도장버섯 독버섯임.

15년쯤 이라생각했는데 20년쯤으로 기억이 나는데 간벌이 언재 되였는지?.

표시한곳이 없어지고.

초년시절엔 석청인줄 모르고 이곳서 벌흔적 본뒤 읍에 선배님께 알린곳인데.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는데 바위 지나치지 않았는데.

완전 군락지는 끝내 찾지 못하고.

듬성 듬성 보이는 산더덕을 보는곳서 수확을 합니다.

 

 

뿌리 잃어버리기 일수 입니다.

오늘 산더덕 케다가 약 50여뿌리 잃어 버리고 말았네요.

 

 

역시 백두대간의 산더덕은 향이 끝내줍니다.

 

 

 

 

비가 와서 찾기만 하면 케기는 수월하답니다.

 

금요일 핫도그 끼니로 충분 합니다 단감과 선물받은 간식도.

 

 

허리고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너무 무리한셈 입니다.

하산중입니다 바박은 개인 사유지가 많아서 간벌이 안되여 있네요.

완전 실한 산더덕입니다 이정도 산더덕 1kg 기본 20만원 넘는데 600g밖에 안됩니다ㅠㅠ

산벗나무 상황버섯이?잔난비걸상 버섯도 나오고.

산벗나무 상황버섯은 아주 작게 나옵니다.

 

일찍 귀가를 합니다 도착후 허리가 너무 아포서 전기요에 찜질을 한뒤 산행기 올리는중입니다 전기요에

 

당분간 맡겨서 이제 살것 같은 느낌입니다 애마타고 주행중일때도 고통이 심했는데 어제부터 전기판넬?

 

작동 중입니다 6단계중 2단계로 약간의 온기만을? 지탱을 올해도 겨울철 이렇게 생활을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