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약초방

재활운동 약초산행.195 (두곳 변경될뻔..^^)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9. 11. 27. 19:55

 

어제 스치로프 박스 구입을 못하고 있던 박스에 담는데 많이 비여 작은짐서 김치 얻어다 꽉채우고.

23kg 사고후 치아 망가져 김치도 국을 끊어 먹어야 하는 처지라 모두 마님께 보냅니다.

그리고 지난해 벌목한 백두대간 바닥 벌목전 산도라지를 많이 본곳이라 하려고 했으나.

산도라지 싹대가 보이는데 산주님 허락없이 들어갈수도 없고 호도나무 1천그룻 심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곳도 사고전 회원님들과 황철상황버섯 대박친곳인데.

산주님 읍분이고 담에 만나서  산행하기로 하고 10년전 대박친곳으로 갑니다.

이곳 바닥도 산도라지 지천였는데.

간식을 먹습니다 2개로 허기 면하고.

정상엔 벌목소리도 들리는데 암것도 안보입니다.

곳곳에 묘목을 심은곳이 보입니다.

10년전 목청본곳 아름드리인데 톱질을 안했네요.

그당시는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현재도 있을지?내년에 확인을.

이곳 산도라지 지천였는데 하나도 안보입니다 왜?.

우축서 벌목하는분 만났는데 알고보니 묘목심을때 인부들이 산도라지 모두 켓다고

 

하네요 그리고 벌목후 묘목 심기전에 산도라지 볼수 있다는 정보를 알려 주시네요

짐작은 했지만 하나도 안보일줄은 생각도 못하고요.

정상부근 바위서 석청도?이곳서.

따근한 배추 소고기 무국과 가래떡으로 끼니 해결을.

저만치 벌목작업분들도 빵으로 끼니 때우는듯.

왠종일 해도 안보입니다 오늘 완전 답사산행이 되는것 같습니다ㅠㅠ

 

안되겠다 싶어 묘목 심지 않은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개울가도 지나고.

 

사이길 오르막 정상서.

내리막으로 내려가도 안보이다가.

하산경 이제 보이기 시작을 답사산행에서 약초산행으로 변경이 되는 순간입니다...^^

거의 바닥서 수도 없이 싹대가 보이는데.

 

잃어 버리기 일수 입니다 된장이고요...^^

 

 

나무 틈새에 이런곳은 케기가 어려워요.

 

 

 

 

잃어버린곳 봄에 싹이 나올적에나 볼수있을련지.

 

산행시 하산중 약간의 수확물 이것땀시 답사에서 약초산행으로...^^

바닥에 도착시각입니다.

24일 기스난 시과 치아 땀시 먹지 못하고 25일 택배 보냈는데 마님이 달다고 상품을 구해달라고 해서

 

아래집 아제분께 저온창고에 있는것 한박스 구입을 상품들만으로 종이박스도 구입을 했구요 내일

 

서울 마님께 보내야 겠습니다 박스 20kg짜리 있음 좋은데 내일 동네서 찾아봐야 겠습니다 벌목지

 

역 묘목등 심기전에 수색을 해야 수확을 할수있는것을 25일 산행처럼 무진장 빡센산행 였습니다.

 

찜질등 하고 산행기 올릴려다 산행기 올리고 찜질을 하려고 합니다 기억찾아 내일은 대박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