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재활운동 백두대간 답사산행.213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9. 12. 15. 21:57

 

백두대간이라 얼음골이?산도라지 수확저조 해서 산더덕 주문받은것 수확많이 하려고 근 15년만에 이동.

바닥부터 힘겹게 올라갑니다.

정상은 멀었는데 이곳도 정상주위에 군락지가 있는데.

멀리 예천읍이 보일듯 말듯하고.

백두대간 겨울철은 힘듭니다.

 

능선타고 올라가는데 산도라지 하나본뒤.

작지만 산도라지 뇌두 장난아닙니다 역시 백두대간.

백두대간은 눈이 약간 보이곤 합니다.

한참을 지나야 군락지가 보일듯 최소한 5kg이상은 수확해야 기대하며,

 

 

능이버섯 썩은것 바위에 이동후 찍고요.

아직도 멀었나?저곳이 이곳같고 헤갈립니다.

도착을 했으나 대물 싹대 3개를 보았으나 뿌리 찾지 못하고.

 

뿌리 잃어버릴때만 해도 기대감 좋았는데.

 

촤상품은 아니지만 향이 기가막힙니다.

이것도 잃어 버리고 하지만 아주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그 많던 군락지 산더덕은 이미 해갈자리가 수두룩.

 

허기져서 힘듭니다.

일단 따근한 보온통의 사골국과 빵으로 해결후 수색을 하다가.

줌으로 당긴 궁뎅이 버섯.

물기 완전히 빠지 궁뎅이버섯입니다.

 

보여야 할턴데 안보입니다 낙엽이 많다보니 미끄럽네요 많이.

하도 안보여 다른군락지로 한참을 이동을 하는데.

안보입니다.

 

작은 싹대 몇개만 보이고 큰 대물 싹대는 안보입니다 돌아버립니다ㅠㅠ

 

하산중입니다 태양을 등지고 있어 오후 4시쯤에도 컴컴해지고 있어요.

 

약간의 수확물입니다 우축것으로 주문받은 상품인데 지난 11월18일 산더덕 수확물이 이번 금액의

 

상품 산더덕인데 그나마 10뿌리도 못채우고 맗았네요 이곳 지역은 초년시절 산더덕잎은 따갖고 작

 

은집 아지매님께 물었는데 그게 산더덕임을 처음 알았고요 그당시 기본 10kg했전지역과 충남 아산

 

정신적 사부님 전사장님과 산행시 천마도 밟고 가다가 그게 천마 임을 알았던 곳인데 산더덕마져?.

 

산도라지 수확 저조해서 주문받은 산더덕 수확을 해서 기분 업울 생각였는데 허리찜질후 산행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