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재활운동 백두대간 답사 산행.224 (부끄와 첫눈땀시)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9. 12. 26. 19:58

 

3일새 200g줄었네요 에궁 ㅠㅠ

근 한달여만에 5kg채워 보냅니다 몸서리치게 없어진 산도라지.

그리고 가난뱅이 심마니 본인 아래집 세탁기 고장나서 숙모님댁에서 지난 1년간 하지만 숙모님

 

편찮으셔서 여름엔 손빨래 겨울은 못해 앞전 양말등 많이 구입한것 마님이 알고 서울로 보내라

 

고 하시는데 완전 부끄 부끄입니다 내년엔 야생삼 선물외에 싸게라도 판매를 해야 겠습니다ㅠㅠ

산도라지 맡에 세탁물?완전 부끄 부끄 입니다 마님께 충성을...^^

자택으로 가는중 비가 오고 있어요 하지만.

이곳서는 눈빨이 날리고 있어 산행을 하는데 지장이 없을것 같아서리.

앞전 기억력 소롼 3곳중 다른 한곳에 초입 복상황이 보이고.

이때만 해도 많이 오지 않았는데.

산더덕 줄기 보고 케는데.

에궁 초입부터 분실을 합니다.

원상으로 해놓고.

길을 잘못 택해서 경사진곳으로 내려 가는데.

조기서 아주 조심히 내려온곳 입니다.

눈빨이 쎄여지고 있어요.

산더덕 줄기 싹대는 멀리서도 보이는데 눈빨 때문에 가까이것만 보일뿐 입니다ㅠㅠ

작은 줄기들.

하나 케보는데.

씨알이 작아서 다시 묻습니다.

원상복귀 하고 이동을.

 

 

눈빨 때문에 산더덕 줄기가 안보입니다.

 

간식거리 대추 호도로 가끔씩,

다른곳으로 이동을.

에궁 랜주에 이물질이 있을줄은?좌축에.

대물싹대 잃어 버리고요 ㅠㅠ

다른곳서 하나 케고.

 

두번째 대물 싹대 2개 하지만.

뿌리 찾지 못합니다 에궁 큰것으로 보여지는데.

이것도 원상복귀 싹이 나올적 봄에 와야 겠구요.

한참 이동후 싹대 보고 조심히.

냉장에는 700g인데 1kg채울생각에 왔는데 눈으로 보이지 않아서 짜증만.

허기진배 사골국으로 해결 내일부턴 숟가락으로 빼내여 먹을 생각입니다.

눈빨 때문에 보이지 않고요,

 

능선을 넘을려고 가는데 넘지 말아야 했거늘?.

눈이 많이 쌓이는중입니다.

또 하나 보이는데 조심히?하지만.

또 읽어 버립니다ㅠㅠ

폴더폰 밧데리 충전 없어쟈 알람이 울리지 않아서리 에궁 큰일입니다.

스마트폰 손전등으로 약간 수확물을.

 

현재 스마트폰 손전등을 비추고 하산중입니다 그나마 산야 눈이 쌓여 있어 약간은 다행입니다 허리

 

찜질후 산행기 올리려다 미리 올리고 허지찜질을 역시 백두대간은 힘듭니다 눈으로 안해 자주 미끄

 

럼질도 가난뱅이 약초꾼 너무 정직하게 사는건지 와중에 사고로 천고지 이상 산행지는 가끔이니?..

 

앞전에 산삼등 물물교환을 올렸지만 답들이 없어서 내년에는 어절수 없이 야생삼에도 손댈생각을..

 

목청 수정판매도 다시 올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