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매니아 심마니 블로그

새벽녁에 갑자기 목덜미에 '담'이 와서 거의 뜬눈으로 지새우다 창밖의 첫눈이 내리고 자녀들 모두 주말이라 공휴일 늦은 아침식사후 그리고 늦은 점심은 가끔 회원님들과 번개모임장소인 목동 대화로에서 어제 아직 졸옵전인 아들의 두번째 월급날에 아들이 거나하게 내겠다고 하여 폭..

지난9월22일 땃던 참송이버섯을 그간 안주감이 많이 있어서 깜빡 잊고 있다가 더이상 냉장고에 방치하면 썩어질까봐 오늘 꺼내여 보니 아직도 싱싱합니다 송 이버섯은 씻으면 안됩니다 참기름에 맛소금보다 큰 소금간으로 소맥에 한잔 걸 치고 참송이버섯맛?완전 끝내줍니다 늦은밤 회..

카페개설 정모에 참석자 한해서만 참석 자격을 버섯 산행은 임도 주위 헤알릴수 없는 많은 사람들 틈새에 찾고자 했던 능이버섯은 보지못한채 잡버섯만 많이 한 버섯 산행 하산경 주위에서 산행을 하던 영주심마니 산이님의 능이버섯을 선물 받아 함께 가재봉 송어횟집서 오붓하게 뒤풀..

앞전 장독가든 식당이 뼈 감장탕식당으로 변경 점심시간데에 그산님과 식사를 함게 했는데 맛이 일품입니다 물론 저의 입맛에는 딱입니다 푸짐하고 뼈가 많습 니다 너무 맛이 있어서 포장도 했습니다 담에 회원님들 모시고 가고 싶은 뼈해 장국입니다 물론 오래전부터 감자탕을 좋아 했..

하산후 배고팟지만 주행중에 군것질을 했구요 하지만 밥은 먹어야 겠기에 전용 차선의 영월랜드 자주 지나 다녔지만 처음 들어갔는데 맛도 좋고 일단 푸짐합니 다 뒤에 손님 10년 단골이시라는데 청국장이 제일 맛이 있다고 기사손님이 말씀 을 했는데 다음에 기회때 먹어보도록 하겠습..

하산후 산행시 필요한 장화를 새로 구입하기위해 읍에 갔는데 너무 더워서 냉면 생각이 간절 읍에 냉면 잘하는 식당 신발상점에서 문의를 하니 산호식당을 추천 하길래 먹어보니 시원한 육수가 끝내줍니다 이곳은 점심시간대에 밖에서 줄을 선다는 주위분들 말씀에 저녁때쯤에도 손님..

동해시에서 어느 이름모를 식당에서 시원한 냉면으로 목구녕 채우고 잠결에 열 동고속도로 가는줄 알았는데 덜커덩소리에 잠을 께보니?국도로 가시는 마님 평 창 진부령 아시서부터 고속도로 직진을 마님 덕분에 그래도 앞당겨 온것 같습니 다 역시 노련한 마님입니다 그리고 저녁은 아..

대략난감한 하루입니다 먹는 음식으로는 난감합니다 완전 서민적인 가족들 음 식 식성에 동해시 근처 이마트에서 일등급 등심은 저의 몫이고 5겹살은 가족들 베베쿠용으로 음식물 사갖고 가는데 폭우가 쏟아지고 늦은밤 천막을 덥어쒸운 뒤 바베쿠를 저는 랍스타 꼬리와 집게등 등심으..

두잘전에 랍스타 8마리 주문예약을 했는데 해수욕을 마치고 동해사 묵호항의 매년 겨울철 단골횟집 랍스타 1마리 자그마치12만원인데 이런?저혼자만 좋아 하는 음식일줄은?대략난감 합니다 혼자서 한마리반을 먹고 아들은 그나마 반을 딸과 마님은 끄젹끄젹거리기만 했고 손상되..

동서울 도착후 허기짐에 득달같이 단골 포차로 가서 잔치국수 먹고 얼른 택시 타고서 서울자택으로 성루만가면 찾는 단골식당 목동 대화로에서 간만에 목구 넝에 때를 씻히는 중입니다 저는 좋아하는 쭈그미로 가족들 뒤모습들 보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