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백두대간 버섯산행.132[멘붕]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10. 4. 20:57

 

 

서울 마님의 돼지갈비찜에다 능이버섯 자투리 넣고 아침식사등 점심도시락으로 돼지고기에 능이 딱입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한점 없는 청명한 하늘입니다..

 

애마 세워두는 임도에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가 먼저 와있어서 양도받은 구광터 느낌이 쎄해서

 

부리낳게 갔는데 하지만 다른 애마는 발자국 흔적이 다른길로 있지만 금년에 기본 올때마다8kg이

 

상을 했는데 어제 펴간자리가 보입니다 밑에 나무 젖가락을 보고서 오늘이 아님을 알았습니다ㅠㅠ

 

 

하지만 어린것은 냅두고 갔는것을 보아서는 일반인은 아닌듯?..

처음 왔던 사람인듯?나무가지를 꺽어놓았고 그 밑에 작은 능이버섯이..

낙엽으로 감추었던 능이버섯은 다행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전10시도 안되였는데 점심까먹은 젖가락을 본뒤엔 어제가 틀림이 없습니다 클났슴더..

3개의 능이버섯을 수확후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참사리버섯을 많이 남긴곳엔.

다른 애마를 타고온 사람인듯?참싸리버섯 싹쓸히를 해갔는데 그나마 갖고 가려고 했더니?..

 

앞전에도 이쪽지역에서는 궁뎅이를 보지 못했는데 오늘도 안보입니다 흔해빠졌던 개암버섯도..

약 300m전방에서 능이버섯만의 독특한 냄시로 넝쿨을 헤쳐 나갑니다..

점심 알람을 훨씬 웃던시각에 능이버섯을 봅니다..

 

 

타들어가는 능이들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수확을 했으니?허기진배 채우려고 합니다..

베냥의 공간을 차지하는 도시락 대신 컵라면 빈컵에 능이버섯 돼지갈비찜 섞어진밥으로 맛납니다.

어제 새벽에 건조중이던 개암버섯들 모두 곰팡이 그리고 나눔도 해서 없는데 그나마 하나 보입니다.

약간 붉은색이 있는 버섯 궁뎅인가?나무가지로 일단 따봅니다..

앞전처럼 실수할까봐서..자세히 살핍니다..

겉보기엔 궁뎅이 하지만 지난번처럼 실수를 안하기 위해 담금주에 일단 담아 봅니다 2일후 확인이

안보이던 구름과자 껍대기 상자들 많네요..

오늘도 산에서 사람들 소리가 많이 들리는데 이런것은 버릴거면?땅에다 묻을것을...!!!

일단 보이던 두개는 땅에 묻어 두고 갑니다..

 

백두대간의 산더덕 줄기입니다..

향이 좋슴더 뿌리의 효능은 기침 감기등 페렴에 좋음.

예전엔 저도 참나무 상황인줄 알았지만 이젠 안답니다 메기생이버섯 입니다..

겨우살이가 보입니다 위암등 손발이 저린데 효능있음.

 

산더덕 군락도 만났슴더 하지만 앞에서 하나만 케도 됩니다..

일반 싸리버섯들 입니다..

가지버섯 2개 띠갖고 갑니다.

 

반가운 임도가 보입니다..

 

 

오늘도 풍기상인님께 능이버섯 판매하고 능이버섯값 또?1만원 인상이 되였습니다

 

능이버섯은 두루치기가 제일 맛이 있는걸로 저의 입맛엔 딱이라 저녁해결후 불고기덮밥 포장

오늘은 자투리가 아닌 상품으로 찟어서 불고기에 섞어서 지집니다..

 

내일도 두루치기에 밥비벼서 점심을 해결할 참입니다 아주 맛납니다 오늘 처음 갔던곳 금년에

 

4번째 수확을 했는데 오늘은 다른사람이 거의 해간 상태라서 거주지 지역은 거의 70%제가 공개

 

를 해서 꼬리를 물고서 인산인해 저의 잘못이 커서 내일은 그산님과 원골산장 사장님과 저의 구

 

광터 강원도에 당일치기로 다녀 올까 합니다 내일 새벽5시에 출발을 합니다 일찍취침을 해야 원

 

정에서 좋은 수확을 거둘턴데 능이버섯값이 또 올라서 이럴때 많이 해야 한다는 본인의 장황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