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에 줄어든 산도라지입니다.
양이 적어서 망태속에 넣고.
우체국서 2호 박스가 없어서 근처 마트서 박스 구해와 택배보내고 오늘도 멀리 원정을.
임도길 정상부근 해발 500여고지에서 우축으로 갔음?산도라지 볼수 있을건데?.
안가본 좌축골로 가는데 은사시나무 쓰려진 나무 하나본뒤 가보았으나?.
소나무위에 소주병이 이것 말고도 몇개 봤는데 아마도 송이버섯이 나오는 산인가?봅니다.
저 멀리 은사시나무 군락지가 있어 줌으로 당기여 찍었는데 엄청 많습니다.
그곳까지 가려는데 다시금 작은 군락지 발견했구 수색중입니다.
아름드리 은사시나무들 하지만 황철상황버섯은 안보입니다.
멀리서 바라본곳은 이곳이 아닌데 한참을 내려갑니다.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깊은 산중에 이런 군락지는 풍기 안정역말고는 처음 봅니다.
어마어마 합니다 이런곳에 약용버섯은 당연히 있을테고.
GPS킨 상태에서 둘려 보는데 이곳바닥은 해발200이고 바닥이라 계곡밑은 물고 많네요.
정상부근서 보았을때 작은 마을이나 전봇대등도 없었고 쓰려진 나무들도 많습니다.
드디어 보입니다 오늘 대박인가?하지만 가까이 갔으나?.
담금주용은 되겠지만 상품으로 판매할정도의 크기는 못됩니다.
편상황버섯도 주위 많이 보이고요 사람들 흔적이 없다는게 이상하리 만큼입니다.
이런곳을 발견하다니?하지만 상품이 될만한것이 안보입니다.
높은곳 큰게 보여서 괭이로 살짝 건드렸는데?.
손이 닿지 않으니?조각이 납니다만 일단 사진부터 찍고요..
묵밭도 아니고 경사진곳에 이런 은사시 나무 군락지를 보다니?상세히 찍었지만 몇사진만 올림.
이제 나오기 시작하는 황철상황버섯 뿐입니다 큰것이 없는게 이상합니다 따간 흔적도 없거늘?.
높이 있는것 줌으로 당기여 찍고요.
서서히 나오는 갓 상황버섯들 10년뒤 본인이 찾을때 까지 있음?대박이 날것 같습니다.
테두리는 꼭 차가버섯처럼 생겼는데 줌으로 당기여서 봅니다.
이곳도 나오기 시작합니다.
편상황버섯도 나오고요..
이런곳을 약초꾼들이 모르는 것은?완전 깊숙한 골짜기에 있음을 하지만 다른분은 알고 있는지?.
일단 10년뒤 나올경우 대박인데 그때까지 잘 보존이 될지는 몰라도 일단 위로 빽도 합니다.
골이 엄청 깊숩니다 하지만 경사가 많이 지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약간의 벼랑의 오동나무 한그룻 양쪽으로 시야가 탁트인것으로 보아서는?.
목청이 있을법한데 높아서 확인할 방법이 없을뿐 봄에 토종벌 활동할때 이곳도 다시 방문을.
정상에서 볼때 우축 간벌지역서 정상부근입니다.
오후 3시경 너무 허기져서 늦은 끼니 때웁니다.
산도라지 산행인데 하나도 보지 못함에 정상부근서 자세히 수색을 합니다.
드디어 봅니다 처음부터 이곳부터 수색을 했음?약초산행인데..
이곳서 산도라지 싹대는 6개를 보았으나?뿌리는 달랑 2개만 찾을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달랑 2뿌리 수확을 했습니다.
산도라지 싹대본곳 뿌리 못찾고..
이곳도 못찾은곳 입니다 산행중에는 춥지 않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산행이지만 오늘도 어제처럼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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