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아랫집서 식사중 한전에서 윗집 전기검침이 있었는데 한달이 안된 14일치 전기료가16만원
판넬 전기가 이리 올라가는줄 몰랐고 전기검침분은 잠잘때만 켜 놓는게 상식이라며 아래집서 식
사중엔 전기판넬 끄리고 당부합니다 한달이면 더 이상 나오고 그리되면 누진세 적용이 되여 많이
나올수 있다네요ㅠㅠ큰일입니다 상수도등 보일러 얼어서 안채로 들어가지 못하는 신세에 참담하
게 있다가 어제봐둔 노봉방이라도 수확해서 단 몇푼이라도 건질까 생각이 비수리가 일명 야관문이
라는 이름 지천인곳을 지납니다 가난뱅이 심마니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이 되여?ㅠㅠ입니다.
양봉이 이곳에 약300여개 있는곳 바로 위쪽 약80m전후쯤 보이는 노봉방입니다.
작은 톱을 갖고 왔습니다 밑둥을 자르지 않고 붙어 있는 가지만 자릅니다.
대형 김장비닐도 안들어가고 밑둥이 작은곳으로 했는데도.
혹시나 싶어서80kg포대자루도 갖고 왔는데 안들어 갑니다 손상입을까?싶어서 들고 갑니다.
애마에도 밑둥 작은곳 간신히 넣어서 갑니다.
갖고오는중에 은풍면 주위분들 사진찍느라 야단법석?..
작은 가지와 함께의 무게입니다.
점심끼니 시작합니다.
불랙커피 여유의 한잔도 마시고 진통제도 복용 곧 산행지로.
앞전 이틀간 준대박 쳤던 맞은편 정상은 눈으로 쌓인 백두대간 입니다 정상 안갑니다 못갑니다..^*^
흐르는 계곡으로 들어 갑니다.
경사진곳 조심스럽게 올라갑니다.
개복숭아 나무들이 더러 있습니다.
곅고주위에 아름드리 오동나무 몇그룻 봄에 확인을 해야 겠습니다.
위로 갈수록 꽁꽁 얼어붙은 계곡입니다.
몇시간 동안 찾아 헤메다 약 2시간후 하나씩 발견이 됩니다.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하는 상황들도.
넝쿨숲을 마다 하지 않습니다.
조오기에 대물급 복상황이 보이는데 저기론 갈수없어 옆으로 간뒤 저곳에 가기로 하는데?.
우축 안쪽골에도 많은 복상황이 보입니다.
하지만 보인것은 상품이 안되는것들 뿐입니다.
뒤쪽에도 있구요.
저기도 보입니다.
완전 상품들입니다 아...?작은 가방에 망치도 없는데 돌아삔지는 시간입니다..^^
망치만 있음 깨꿋히 수확이 될수 있었는데??..
잇몸이 없음?다른 잇몸으로?작은 돌맹이로 내리치는데 조각이 납니다 어쩔수 없는일.
작은 돌맹이 버리고 조오기에 또 보여서 다른 돌맹이 줍습니다.
처음 본것은 이것입니다.
큰것만 하고 작은것은 후일위해 냅둡니다만 돌맹이로 하다보니?조각들만이..
하산중입니다.
농로근처에서 끌로 손질을 합니다
손질을한 부스러기들 입니다.
복상황 수확물 입니다 하여간 베냥 없이 망치 없음?꼭 이런다요 예기치 않은 수확물 입니다
즐거운 된장이 되었습니다 하산후 허리고통이 심해서 전기요에 허리찜질후 기상을 산행기를
올리는 시간에는 전기요 전기 끓었구요 진작에 알았음 할턴데 오늘도 자정쯤 저녁 해결시에?
전기판넬 끓고서 가야 겠습니다 전기판넬 전기료 얼마 들지 않는다더니?보름만에 이만큼?...
로또나?즉석복권이 사서 행운이 겹치는 일은 없을까요 이런일이 아래집은 다스한데 그기서?.
아래집서는 많이 나와도 3만원 안팍였는데 집무너질까 아래집서 잘수는 염려가 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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