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케익에 밥찾아 먹는등 아푼몸으로 대체근무라 이해했고 하지만 오늘은 밥통에 밥도 없고
라면등도 없고 허기진배 어찌 채울방법도 없고 구멍가게등은 버스 2정거장 근처 모두고 2년전 사고
로 생활비 전해 주지 못한 죄스럼도 항상 갖고 있지만 가장의 권위는 곤두박질 서럽기도 하고 당혹
스럽기도 해서 낙향을 결심 합니다 계단에서 등산화 묷고서 근처 식당이라도 찾는 방법도ㅠㅠ돌고돌
베냥엔 120일칙 각각 240일분의 처방약들 한짐지고 메고 갑니다.
목동 로데오거리 식당을 찾아 걷는데..
이곳은 오전엔 영업을 하는곳이 없는듯 합니다.
거의 목동역근처까지 걸어 왔것만 영업하는곳 없고.
동서울 3층 만다린 전화 오늘 영업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택시타고 가는데..
거주지로 가는 고속버스는 2시후에 바로 점촌행이 있어 자장도 못먹고 갑니다.
거주지역 온도는 완연한 봄날씨 입니다.얼른 가서 벌이를 해야겠다는 생각밖엔..
점촌도착후.
이곳서도 예천가는버스는 20분후라서 끼니 때우고 못하고 동서울서 이곳서 바바나우유만 섭취.
완행버스 타고 갑니다 시간이 조금은 걸립니다.
엄청 돌고 돌아서 가는 버스..
공군부대를 지납니다.
애마는 터미널서 애처롭게 기다려주고..
터미널 식당서 곱배기로 일단 허기 면합니다 허기진배 이젠 살것 같습니다...
견사료 하나 구입후 갑니다.
오늘 얼마나 더운지 장갑을 끼지 않고 토시속에 손잡고 운행을 합니다.
완전 초여름 날씨입니다..
멀리 백두대간이 보이고요..
드디어 거주지 입구 들어갑니다.
백두대간도 보이고요..
내일 넉넉히 오려고 했는데...
애물단지 노봉방 강풍에 떨어졌네요..
끈끈이에 쥐넘 한넘 잡히고.
이사집의 수도가도 영상의 날씨로 거의 녹았구요 현재 밖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사고후 가장으로써
귄위 신위도 떨어지고 2016년후 가족들에게 거의 보탬이 못되어서 가장 노룻도 못하고 와중에 밥한끼조차 얻어
먹을 자격도 없어진것 같아 올해는 어찌 되든 머니 벌어서 붙어 줘야 할턴데 약값등은 모두 카드로 지불 또 누적
그나마 오늘 날씨가 완연한 봄날씨라서 내일부턴 목청등 수색을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겨울철 봐둔곳 부터 수색.
오늘 단디 삐짐을 간직하고 낙향을 했는데 한번 삐짐은 본인 조금은 오래가는데 뒤끝없어도 삐짐 오래갑니다....
'자 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감?당혹?답답해서 올립니다 연락주세요.. (0) | 2018.04.10 |
---|---|
3월15일 비때문에 방콕 선물택배도. (0) | 2018.03.15 |
아들의 택배와 편지 노안이라... (0) | 2018.03.03 |
28일 상경. (0) | 2018.03.01 |
여러곳 다녀 왔습니다,, (0) | 2018.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