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취침 늦은 기상하려고 했으나 굴착기 소리에 기상을?ㅠㅠ7시입니다..
김장김치 쑝쑝썰어서 껍데기에..
반은 덜어내고 곤두레 나물밥을 볶아서.
아침해결후 곧 산행지로 눈껍피 감기는데..
한창 더 많이 작업을 합니다.
백두대간 지역으로 출발을 회원님 두분중 백두대간의 토지 구입을 원해서.
초입에 하수오 씨방을 보는데.
바위 사이 틈새 그위는 농로길 토사 무너질까?못하고 이곳지역은 없구요.
앞족엔 촌검불패 제자가 살던 동네 싸리재 백두대간.
지난해 유심카드 교체후 전번 삭재가 되여 직업 땡중이 있는곳으로 가보는데.
계곡건너땅 부지 250평 하지만 얼토당성한 금액을 얘기해서 그냥 나옵니다.
그리고 한참 주행후 야산으로 목청 답사를 합니다.
산불탔던 지역이라 진달래 생강나무등이 없어요.
오늘도 수확이 없을것 같아 참나무 운지버섯을 따다가 작은 가방에 넣구요.
산불났던 지역이라 야산인데도 꽃망울 피는 나무가 전혀 안보이고.
능선너머로 가봅니다.
농로길 위엔 산도라지 하나가.
각종 약초재배역 그러나 건물은 있으나 사람이 살지 않은듯?.
밭엔 냉이가 많습니다 이곳지역은 토질이 적색입니다.
빵하나로 끼니 달랩니다 밤식빵 내일 5개 주문 예약을 했슴더..
다른곳으로 가던중에 왠?하수오 씨방이 이곳도 자주 다니던 길목인데?보이네요..
세곳에 씨방이 각각 따로 있고요 줄기 끈어다 감출생가였는데..
씨방 줄기가 한곳에 있을줄은?얼마나 클까?생각에 그냥 앉아서 몇분 하면 되겠지?..
하지만 아닙니다 토질은 케기 좋은데 너무 깊이 있습니다 끌과 망치로 다른뿌리 짤라내고
이런곳에 하수오 처음엔 이엽 우피소인가?생각 했는데 뿌리에서 진이 없고해서.
장난 아닙니다 성한몸이 아니여서 주위 지인분 네분께 전화를 했만 안받네요 SOS치려고.
끌로 쑤시고 장갑낀 손으로 흙을 펴내고 장장 3시간의 사투 끝에..
빵 한조각으로 이리 힘든 코스를 해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구요..
하지만 막판에 끄집어 내려다 3/1되는곳 톡 뿌려지 하지만 상품엔 지장이 없구요.
켄자리 다시 메꿉니다.
아침에 입었던 바지는 흙으로 너저분..
기름 거의 엔고라서..
기름 넣고 힘빠진 상태라서.
풍일식당서 부랴 부랴 공기밥 2개추가로 허기진배는 살것 같은데..
카톡으로 미리 지인들께 보낸뒤 다시 오길래 음식먹는 사진을 보내고.
2kg채 안되는 대물입니다.
길이는 1m36cm입니다 무게는 2kg채 안되고요.
베냥에 요즘 김장비닐을 갖고 다니는 이유는 목청등 수확할것을 대비 했는데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을
합니다 2009년 대물 하수오 이후 두번째로 대물 하수오를 켓습니다만 팔에 힘도 없고 기운이 쏙 빠진?
상태입니다 판매가 주 목적이고 이번달 거시기값 장난이 아닌데 해결이 될련지 의구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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