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재활운동 답사산행.298(깔닥고개와 군계일학)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4. 20. 23:45

 

날씨가 더워서 오늘부터 토시를 뺍니다.

아래집 겁데기 김치 세끼먹을만큼은 해놓고 아침은 아래집에서.

지난해 붙인느 핫팩 허리통증에 좋아서 뜨거운 계절에도 붙이니?좋습니다.

한분이 두곳에 두릅 부탁해서 오늘 보냅니다.

우체국에서 보낸뒤.

요즘 원거리등 오르막 내리막등으로 만땅(5천원)하루 한번꼴로 채웁니다 예전엔 영월까지도 5천원왕복.

오늘은 오동나무 아름드리 군락지로 목청수색 산행을 합니다.

이곳서 몇해전 복상황버섯 대박난곳에 오동나무는 수백여개.

 

하나 하나 수색하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덥기도 하고요.

바닥은 두릅이 활짝 피였구요.

있을것 같은데 안보입니다.

수색해도 없어 이동합니다 지난해의 묵은 영지버섯입니다.

지난해 봐두었던 오동나무의 구멍속엔?.

생쥐가 한마리 거주 하고 있네요 사진찍으니 밑으로 피신을?.

역시 바닥보다는 위방향 산은 약간 시권합니다.

 

목청이 아니라면 고패삼이라 보여야 지난해 주문시 보내야 하는데 옮긴것은 아직 나오지 읺고.

허기진배 밤식빵으로 그리고 어제 떡집서 사온 쑥떡도 3일간 얼린물은 부족합니다.

복사꽃에 토종벌들 얼른 찾고 싶은 목청들.

그나마 복상황을 봅니다 두개 수확을 합니다.

이건 큽니다.

8부능선에는 이제 두릅이 상품이 보입니다만 그닥 많지 않네요.

석청도 수색을 합니다.

이곳도 산삼 구광터 하지만 모삼이 안보입니다.

정상부근 약850고지 정도 아직 암것도 없구요.

각종 잎새들도 이곳은 작습니다.

능선 정상서 능선을 잘못택해서 깔닥고개를 넘을 오점을 만들줄은.

지난해만 해도 산나물 고사리 다시 해야겟다고 해서 예전 고객스님께서 전량주문을 약속

 

하지만 허리를 숙이지 못함을 알고 산나물 고사리등은 못할것 같다고 가마솥까지 구비를

간벌이 되여 있는데 이때 알았어야 했는데..

상품 두릅 조금 보이고.

거주지가 이런 온도?이곳은 얼마나 더운지 짐작을?ㅠㅠ

묵은 작은 영지버섯도,

모든 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는 꽃향기 그리고..

사시나무 황철상황 이곳까지 올줄은?마을 리를 예상하면?1리에서 3리까지 왔다는 너무 멀리 왔슴더.

이곳은 지난해 싹대 4개짜리 장생산도라지 발견지역 큰일입니다 너무 빙돌아서..

하지만 이곳도 앞전 왔는데도 생각이 나지 않아 아름드리 오동나무 군락지 수색을.

 

 

깔딱고개 잘못 넘어서 생고생을 올해 목청본곳은 두곳인데 군락지가 아닌곳.

적은 수확물입니다 핀것도 했구요.

남은 쑥떡을 먹습니다 그리고 6시42분경 어제 보낸 대구의 고객님의 전화가.

 

귀가후 8시부터 전기요에 허리찜질등 지금까지 하고 기상을 했는데 커톡등 폴더폰 문자에 이번

 

시산제 찬조금을 많이 보내주신 구름나그네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군계일학이란 제목은

 

오동나무 군락지보다 한두개 있는 오동나무에 목청이 더러 보인다는점 올해 두곳 모두 3개미만

 

장소입니다 내일부터 적은 장소 알아 놓은곳에 수색을 해야 하는지 내일이 벌써 주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