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재활운동 답사산행.306(재복은 없으나 인복은 있네요 감사합니다)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9. 4. 3. 22:09

 

어제 하산시 어묵과 닭강정 사갖고 왔는데 어묵국물에 소면 해먹음 맛 있다 해서 저녁은 이렇게?..^^

하리주유소 지난뒤 도로가 벗나무 꽃망울이 나오지도 않았네요 이지역은.

원거리 주행이라 읍에서 기름 만땅 넣구요.

이곳부터 길 찾는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

어제에 이여 오늘도 더워서 목더리 잠바속 조끼 벗고서 산행을.

이곳인가?싶어서 수색을 하는데?.

찾는 아름드리 오동나무는 아니고 다만 이곳도 목청나올 확률이 많구요.

 

아주 작은 구멍에 나무가지 넣었는데 꿀맛을 느꼈고 하지만 벌은 안보입니다.

꿀의 흔적입니다.

안되겠다 싶어사 아래로 이동을.

묵밭인데 이곳은 바닥이 해발 200고지.

묵밭에 아름드리 오동나무 하지만?.

위쪽이 강풍에 뿌려지고 그리고 이동을.

이곳서도 목청 나올확률이 많은데 찾는곳은 못찾고 엉뚱한곳서 봅니다.

줌으로 당긴사진입니다.

저멀리 아름드리가 주위 몇곳이 보이지만 능선 반대편서 수색시?전혀 다른나무일줄은?.

푸기하고 능선넘아 가려는데.

산소주위 제비꽃과 야생화들.

도시락은 애마에 허기져서 간식으로 해결합니다.

한잎버섯이 수백개 이상이 보이고 뒤편도?.

엄청 많습니다 수백개?2백개도 넘을듯 하네요 제겐 필요 없는것들.

 

올라갇너중 지난해 11월의것 뚯하지 않은곳서 발견을 했구요.

지난해 표시한곳 그대로 꿀 흔적이 있으나 토종벌은 없고 이번달 중순에 확인을.

 

 

 

그리고 능선을 넘었습니다.

능선너머도 아름드리 오동나무 하나만?.

 

반대편에서 수색하다가.

하나만 보이곤 없어서 능선으로 올라가던중에.

큰 골 묵밭이 있어 가보는데.

정상부근까지 와도 오동나무 하나도 없네요.

정상에도 없구요 정상 해발은 500고지 밖에 안됩니다.

이곳이 더 더울것 같앗는데?그렇지 않은듯 합니다 진달래 만개가 그리 많지 않고요.

아래 전체 수색을 하지만 밑에서 본 오동나무는 다른나무였음을.

바닥에만 진달래꽃 만개가 수두룩 하네요.

이곳도 어김없이 두릅이 보입니다.

오늘도 늦은 시각 4시7분에 점심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하산후 주행중에.

카친님이 택배 받았냐고 3월27일 주소 보내달라고 해서 무심결에 보내준바 있는데

 

CCTV잡힌 택배박스와 찍어서 보냈는데 소꼬리 어쩌고 24시간 끓어 드시라는 카톡

속도가 높은 주행이라 나중에 보기로 하고 귀가중입니다.

이곳부터 예천군 그리고 예천사랑님 군청앞에 정육점?.

군청앞이 아니고 멀리?농협들 정육점에 납품한다는데 삼겹살1kg에 1만6천원 비산지?싼지?모름.

군청 줌으로 당겨서 찍고요.

핫도그 3개 구입을 내일 간식거리로 갖고 갑니다 하나는 먹고요...^^

어둑 컴컴할때 도착해서 입실부턱 전등불빛에 사진을 찍고요.

 

이게 머다냐?소꼬리네요 카친님께서 카스등에 먹거리 부실하게 식사 해결하는것 보고 24시간 끓어서

 

건강하게 산행을 하시라는 카톡이 왔습니다 이런 고마울때가?그렇지 않아도 몇일전 사골뻐 구입 끓어

 

먹을 생각였는데 시간도 없고 했는데 귀한 소꼬리 오늘 저녁부터 푹 고아서 고마움을 느끼면서 해결하

 

도록 하겠습니다 재복은 없으나 인복은 있는것?같네요 지난해는 구름나그네님 그리고 몇분들 도움

 

무 민망합니다 어찌 보답을 해야 할지 푹고아서 간강하게 산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아~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