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재활운동 답사산행.317(어제일로 일찍하산)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9. 4. 14. 21:39

 

이웆선배님 그냥 드려도 되는데 서울에 선물 택배 보내신다고 해서 차곡차곡 얼음팩도 넣었구요.

집에 안계셔서 주차장옆에 갖다 놓고 출발을.

먹구름이 잔뜩 끼여 있는 오늘 벗꽃에 벌들 하나도 안보입니다.

으스스 춥기도 하고 용문을 지나고.

내일 답사산행지로 가는중 입니다 이름아침이 아닌 오전 아침입니다.

목적지 도착 기억 되살려 왔지만 나중엔 이곳이 아님을?ㅠㅠ

복사꽃이 많이 피였고요 오동나무도 가끔 보이고.

 

저기도 오동나무.

이런 저기 임도길이 있음을?너무 늦게 알아차리고.

앞서간 발자국 흔적이 있네요.

이곳은 오동나무 군락지임을 나중에 기억하고 우축골에.

5부능선쯤 찾는 두릅이 하나 보이고,

 

자주 보이는 오동나무들.

이곳에 왔을때?답답함을 느낍니다 아름드리 오동나무들.

옛길 임도가 이곳까지.

이곳까지 예전 애마타고 욌거늘?된장 자꾸 잊어 버립니다ㅠㅠ

정상은 못가더라도 수색을 합니다 애마에 끼니 냅두고 왔어요.

갑자기 먹구름 걷히고 태양이 뜨고 있네요 복사꽃이.

하나둘씩 보이는 두릅들 개두릅입니다.

큰것만 몇개 수확을 합니다 가죽장갑으로 잡고서.

갑자기 묵밭이 보입니다 정상은 포기 합니다.

7부능선에도 진달래꽃이 만개 하기 집니다.

두릅이 올라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성장할턴데.

 

하산중 두릅이 조금씩 보입니다.

 

하지만 맥아지가 없어서 손에 닿는것만 몇개 땁니다.

 

아름드리 개복숭아나무위에.

복상황버섯이 보이고.

혹시나해서 비닐봉지 끼니 덥었지만 비는 오지 않았네요 다행히.

따근한 소꼬리국에 말아먹는데 역시 소꼬리 괴기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잡뻐와 사태괴기 맛 없어요.

하산중입니다 몸이 성하지 않아서 지난해 목청 수확한곳 지납니다 벌은 없구요.

어느덧 거주지 지역이 보입니다.

아침엔 먹구름에 없었으나 하산길 청명하지만 싸늘한 기온에 벌은 안보입니다.

 

청명한 맛질4거리 하늘입니다.

 

오늘은 어제 무리한 원거리 산행으로 성하지 않은 몸을 인식못하고 한것이 무리임을 도착후 약간의

 

수확물 찍었구요 초장에 찍어먹어야 귀가길 선배님집에 도착을 했으나 잔돈이 없어  얼마 되지 않은

 

머니 입금하셧네요 이젠 무리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자꾸 잊어 버리니 성한몸임을 잊어 버리니 오늘

 

답사지역 내일 비공 산행 두릅이 나올지 미지수입니다 도착후 허리찜질 여즉 했습니다 그립습니다

 

비싼 소꼬리 괴기맛 알아서 이젠 양지샅채및 잡뻐괴기도 이젠 맛이 없어서 큰일 입니다 육수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