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답사산행.227 (분실땀시)

 

사는곳 배경 앞족으로 걸어갑니다.

입산금지 있어도 도둑넘들 싹쓸히 표지판 옆에 지난번 죽은 견을 묻은곳 입니다.

건너마을에 가려고 합니다 오래전 산더덕 많이 했던 기억이 나서리.

종갓집 8촌 형님의 산소를 지나고.

초입에 산더덕 줄기가 보입니다.

하지만 바닥이라 케지 않고요.

경사진곳 올라가는데 땀이 나서리 목도리는 베냥에 넣고.

6부능선 아름드리 오동나무가 있네요 오동나무는 못봤지만 10년전에 산삼 한채 채취한곳.

8년전 은사시 군락지 공개했던곳 종고모님댁 바로위입니다.

정상부근서 옆으로 갓어야 했는데 약7부 능선에서 옆길로 세는바람에?고생만을.

하지만 이곳도 산더덕이 많았는데 줄기 하나도 안보입니다.

넝쿨숲속으로 이동하다가 진퇴양난이?.

넝쿨숲 아무리 보아도 산더덕이 안보입니다.

 

어찌 어찌해서 넝쿨숲 밖으로 나온상태입니다.

오랜만에 와서리 장소도 구분 못하고 능선을 몇개 넘어갑니다.

도저히 뱌ㅐ고파서 기니를 오후 2시입니다 떡복기를 넣은 사골국.

동네 산인데도 버겹습니다 정상적인 몸이 아니라서 그런것 같네요.

 

수확없이 하산하려는데 저기 위에 보이기 시작?.

 

거의 하산무렵에 산더덕 하나 봅니다 아니 두개를.

 

실합니다 하지만 하산할 시각이라 너무 허둥데다가.

 

 

 

뿌리 잃어버리기 일쑤 입니다.

괭이질 한자리는 원상복귀하고요.

이곳도 잃어버리고 수십곳 분실물이.

 

 

 

 

장갑낀 손으로 수작업을 해도 분실이 많네요 잃어버린것 약 30여뿌리.

 

 

내년봄 싹이 나올적에 다시 와야 겠습니다.

 

해발 약 700고지 오후 5시30분경 약간의 수확물 분실물 아니면 약초산행이 되었을턴데 8뿌리라 약초

 

산행이 답사산행이 되였습니다 집에 오후 6시30분 도착후 씻고 잠시 찜질등 하고 산행기를 그리고 애

 

마에 엔진오일 앞전 21일경 빼는것은 봤는데 손님들과 야그하다 넣는것 못보았는데 그후로 산행은 거

 

주지 산행을 해서 몇km안했고 27일날 주행 많이 했을뿐 고작 200km주행인데 아마도 엔진 오일 넣었

 

겠지요?괜히 의심병이 생기네요 에궁 산행중 약간의 눈이 왔는데 현재 비가 오고 있네요 내일은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