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약초방

재활운동 늦은두릅 산행.322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9. 4. 19. 20:26

 

그간 사용했던 디카 서랍으로 이동?..^^

앞전 감자 크기 장난 아니쥬?8개에 1만3천원 저녁에 하나 삶아서 쩝쩝..^^

아침해결도 못하고 택배준비중인데 오늘이 동네 산신제라서 상황버섯주 기증 그런데 구석에 쳐박아??.

오늘 날씨 갑자기 추워져 장난 아닙니다.

 

두릅 수확도 문제지만 골고루 담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한상자 2kg씩 약간 추가 넣고.

구입자는 키로당 2만5천원 판매자는 2만원꼴 박스당 하나 3천원 택배비 얼음펙 그래도 티끌모아?..^^

상품안되는것 동네분들게 드리고 요것 남았는데 하루살이에 무게 1kg500g줄었고 해서.

2kg주문 하신분은 담에 오늘 1kg주문 하신분께 도합 8kg입니다 우체국 12시부터 점심시간이라 1시넘어서

베냥없이 작은가방 하나만 갖고 오후 2시30분 도착.

아름드리 오동나무

산신제 떡과 배추전으로 끼니 해결?그런데 산에 서너명의 사람들 목소리 큰소리로 영주 심마니와

 

통화했는데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려는데 산행하던분들?저의 목소리 알고서 그런가 모두 줄행량을

반가워서 인사를 하려는데 은색 4륜차량 고개넘어로 그냥 가는데?거참 아마도 카페회원일수도.

다른곳 이동을 점어두고 전체 수색을 했는가 싶어서 올라가보는데?.

주위 따간 흔적들이 많이 보이고,

몇개만 따는가?싶었지만 이삭이라도 줍기위해 전체 수색을 하기로.

해간자리 액간은 남아 있는데 저를 알고 작업하다가 가버린듯?누굴까 궁금하네요 남녀 서너명인데.

낙엽송 두릅군락지는 영주 심마니도 아는곳 이곳은 천마도 니오는곳.

 

 

 

 

 

금방 뿌려트린 나무가지들.

 

작은 가방에 그나마 양파자루 투명 비닐봉지가 있어 넣습니다 그리고 좀더 산행을 하기로,

 

 

이곳이 어제 산행지보다 높은줄 알았는데 아닌것같네요 정상인데 벗꽃이 만개가.

 

 

전체 수색을 못한둣?수확거리 있어 다행입니다.

아름드리 참두릅 나무 엄청 크고 참두릅 많은데 연장이 없어서 사진만찍습니다.

넝쿨숲속으로 이동후 밖에서 몇개 수확을.

정상부근 참두릅 완전 많은 군락지.

정상부근은 오지 않은듯 하지만 상품은 담주에나?.

양파자루 무거워서 냅두고 산행을 했답니다..^^

저곳에 은색 차량 세원둔곳 하지만 너무 멀리 와서 애마까지 거리가 멉니다.

작은 가방에 패트병 물병만 갖고 갔는데.

집에 한봉지 수천개 사다 놓았는데 없어 졋는데 동네 도독넘이 있남?아침에 찾느라?더 찾아봐?..

용문 내지리 저수지 거리정도에서 출발을.

 

귀가 29분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행중에 추버서 혼났습니다어제하고 오늘 기온은 정반대 날씨입니다

 

먹구름은 잔득있는데 비 한방울 오지 않았는데 오늘수확물도 내일 아침이면 줄어들턴데 생물이라 줄어

 

드는것은 당연하고 아버님 생신 5월2일인데 아무래도 오는 27일에 상경예정 앞당겨서 하실모양입니다.

 

5월 첫째주 마님과 데이트는?헛 탕으로 이여 질것 같네요 오늘 수확물 거의 3kg에 가깝습니다 내일은?